네이버, ‘V’안드로이드 버전 출시

산업 / 홍승우 / 2015-07-31 13:37:00
글로벌 팬들 위한 실시간 자막 서비스 지원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네이버(김상헌 대표이사)가 V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의 안드로이드 버전을 31일 출시하고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V는 스타들의 실시간 개인 방송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이번 시범서비스에 참여한 스타들은 ▲빅뱅 ▲SM TOWN ▲비스트 ▲방탄소년단 ▲원더걸스 ▲카라 ▲AOA 등 25개 라인업이다. 또한 정식 버전에서는 아이돌이나 걸그룹 외에 배우 주원, 서강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V에 참여하는 스타는 개별 채널이 개설되며, V앱에는 매일 2~6개의 콘텐츠가 공개된다, 또한 라이브가 끝난 영상의 경우 VOD로도 즐길 수 있다.


V에서 제공하는 콘텐츠는 ▲스페셜라이브(Special Live) ▲앱라이브(App Live) ▲스폿라이브(Spot Live) 등이다.


스페셜라이브에서는 위너, 아이콘을 시작으로 원더걸스, 빅뱅, 샤이니, B1A4 등 화려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앱라이브에서는 요리를 주제로한 ‘2PM 택연, 우영, 닉쿤이 요리방송’을 비롯해 ‘AOA 혜정의 바디뷰티’, ‘에이핑크의 고민 상담 라디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구성된다.


더불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는 앱인 만큼 실시간 자막 서비스도 지원한다. 시범 서비스에서는 영어를 적용하고, 8월 말 정식 서비스부터는 중국어와 일어가 추가될 예정이다.


박선영 네이버 연예&라이프스타일 센터장은 “스타들의 소탈한 일상뿐 아니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글로벌 팬들의 댓글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요소가 될 것”이라며 “향후 V에 참여하는 셀러브리티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국내 스타뿐만 아니라 해외 스타까지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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