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2분기 영업익 직전분기 比 24.3% 상승

산업 / 홍승우 / 2015-07-30 18:34:18
무선·유선 사업부문 성장 더불어 마케팅 비용은 절감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유플러스(이상철 부회장)가 30일 2015년 2분기 영업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한 LG유플러스 영업실적은 매출액 2조 6614억 원, 영업이익 1924억 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 감소한 수치지만 전기대비 4.1% 상승한 것이고 영업이익 역시 전기대비 24.3%가 상승했으며, 전년동기대비는 무려 96.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최적화된 네트워크 품질과 서비스, 요금제 등 고객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LTE브랜드 파워를 키워나갔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무선 수익은 LTE 가입자 증가에 따른 서비스 수익 증가로 전년동기대비 4.3% 성장한 1조 3300억 원을 달성했고, 무선 서비스 수익은 질적 가입자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5.6% 증가했다.


무선 사업 부문의 성장요인으로 안정적인 LTE 네트워크 기반의 비디오 LTE 서비스를 이용하는 가입자 증가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유선 사업 수익 역시 IPTV 가입자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대비 4.3% 증가한 8166억 원을 달성했다. 더불어 데이터 수익도 전자 결제 등 e-Biz 수익 증가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한 3518억 원을 기록했다.


반면 2분기 마케팅 비용은 4757억 원으로 전분기대비 5.6% 감소했고, CAPEX는 광대역 LTE-A 전국망 구축 완료 및 네트워크 투자 절감 활동 등으로 전년동기대비 52.1% 감소한 3203억 원이 집행됐다.


김영섭 LG유플러스 경영관리실장은 “본원적 경쟁력인 품질 최적화에 대한 기술력, 차별화된 핵심서비스, 영업 채널의 생산성을 바탕으로 LTE 비디오 서비스와 IoT분야를 중심으로 질적 성장을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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