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랜드 계열사인 바이오메디아와 소리바다 합병

산업 / 차정석 / 2006-06-26 00:00:00

소프트랜드가 계열사인 바이오메디아를 통해 소리바다를 전략적으로 합병하여 음악, 게임,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종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회사로서의 위상이 강화될 예정이다. 소프트랜드(대표이사:이진희)는 23일 계열사인 바이오메디아와 소리바다가 합병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소프트랜드는 음악, 게임,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핵심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확보하여 종합 멀티미디어 콘텐츠 회사로 도약을 본격화 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바이오메디아 주식을 감자 및 액면분할 한 후소리바다 주식 1주당 바이오메디아 주식 22.94 비율로 합병이 이루어질예정이다.

소리바다는 사용자간 서로의 MP3 파일을 검색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개인 대 개인(P2P) 프로그램을 서비스하는 업체로 현재 1,300만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디지털 음악 서비스 업체다.

소프트랜드 이진희 사장은 "이번 전략적 합병을 통해 음악, 게임, 영화, 엔터테인먼트 등 토털 멀티미디어 콘텐츠 솔루션을 확보하게 됐다"고 말하고 "각 콘텐츠를 연계하여 고객의 니즈에 맞는 가치 높은 콘텐츠 서비스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콘텐츠 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 디지털 음원시장은450억원 규모였으며, 2007년에는 4,424억원으로 9.8배 증가할 것으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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