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2분기 영업익 11% 감소…모바일 매출 UP

산업 / 홍승우 / 2015-07-30 09:58:23
모바일광고·콘텐츠 매출 실적 상승…전년比 14% 성장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네이버(김상헌 대표이사)가 30일 2015년 2분기 영업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네이버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으로 1671억 6000만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1.6% 감소했다.


네이버 측은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 주식보상 비용 277억원과 지난해 인수한 믹스라디오 인수비용이 추가돼 영업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라인 주식보상비용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1949억 원, 영업이익률은 25.0% 다.


그 외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7808억 원, 순이익은 1241억 원을 달성했다. 이번 네이버의 2분기 매출은 모바일 광고와 콘텐츠 매출이 성장해 전년동기 대비 13.8%, 전분기 대비 5.4% 증가했다.


사업별 매출 및 비중으로 보면 ▲광고 5586억 원(72%) ▲콘텐츠 2131억 원(27%) ▲기타 91억 원(1%)이다.


광고는 모바일 매출의 지속적인 성장으로 전년동기 대비 10.8%, 전분기 대비 5.4% 성장했으며, 국내 광고 매출 중 모바일 광고인 검색광고(32%), 디스플레이광고(15%) 등이 광고매출 성장에 도움을 줬다.


또한 모바일 부문의 매출 성장으로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50%까지 확대됐고, 지역별 매출은 국내매출 69%, 해외매출 31%다.


▲ 네이버 2015년 2분기 영업실적표(단위:십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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