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2분기 매출 줄었지만…영업익 ‘활짝’

산업 / 홍승우 / 2015-07-28 12:41:02
매출 전분기 대비 1.5% 감소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삼성전기가 28일 공시를 통해 2015년 2분기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삼성전기는 매출액 1조 6981억 원, 영업이익 804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이는 매출액 전분기(1조 7232억 원) 대비 1.5%, 전년동기(1조 7711억 원) 대비 4.1% 감소한 수치이며, 영업이익은 전분기(725억 원) 대비 10.9%, 전년동기(400억 원)대비 10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기는 국내외 주요거래선의 수요부진과 PC, TV 등 글로벌 IT 시황 약세 등으로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봤다.


하지만 투입자원 효율화와 원가절감 확대 등을 통해 영업실적 환경은 개선돼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삼성전기 측은 “하반기 공급 부품을 다변화해 중화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글로벌 거래선의 M/S 확대와 전략거래선 신모델 출시에 적기대응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끌어 갈 방침”이라며 “자동차용 부품 사업경쟁력을 키우고 소재, 다층박막성형, 고주파회로 및 광학기술 분야 활용기술 융합 등을 통해 미래 성장원동력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표: 삼성전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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