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국인 유학생과 ‘멘토링 행사’ 개최

산업 / 홍승우 / 2015-07-27 15:16:20
8~12월 진행…화상시스템 수업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KT(황창규 회장)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멘토링 행사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멘토링 행사는 기가아일랜드 프로젝트 대상지인 전남 신안군 임자도와 인천 옹진군 백령도의 초등학생들을 2박 3일간 서울로 초청해 외국인 유학생 봉사단과 멘토링 결연식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 임자도와 백령도 초등학생들과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들이 25일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멘토링 결연식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5일 KT 광화문 웨스트 사옥 올레스퀘어에서 멘토링 결연식 행사를 갖고, 2박 3일간 하반기 멘토링을 진행할 외국인 멘토와 섬마을 멘티 결연증서 교환, 친밀감 형성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활동, 주변 명소 관람 시간 등을 진행했다.


하반기 글로벌 멘토링에 참여할 멘티는 임자도의 임자초등학교, 임자남초등학교와 백령도의 백령초등학교, 북포초등학교 총 4개 학교의 32명의 학생들이며, 멘토로 선발된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32명은 영국, 캐나다, 미국, 헝가리, 중국, 베트남, 일본, 우즈베키스탄, 말레이시아 등 19개국에서 온 한국어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할 수 있는 학생들로 선발됐다.


이들은 오는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 간 멘티 수준에 맞는 일대일 외국어 회화 지도와 멘토 나라에 대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수업은 드림스쿨 화상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기반으로 이루어지며 매주 2회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KT CSV센터 이선주 상무는 “지리적 여건상 다양한 교육 기회가 부족한 도서지역 아이들이 ICT를 활용한 멘토링을 통해 외국어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글로벌 리더의 꿈을 키우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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