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대한민국 환경가전 시장의 대중화·전문화·고급화에 앞장서 왔다는 코웨이(대표이사 김동현)가 고객 유치를 위한 ‘현금 지급 꼼수’도 앞장서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또 고객에게 현금을 지급하고도 ‘비밀을 지켜달라’는 확답을 받고 있기 때문에 본사 상담원까지 현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방판원이 지급하는 돈은 ‘개인돈’이 아닌 본사에서 지급되는 제품수수료의 일부이며, 이들은 기본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수수료보다 영업실적 및 종합평가 후에 받는 금액이 더 크기 때문에 영업실적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코웨이 관계자는 “불법영업 근절을 위해 상시 감사팀을 운영하고 있다”며 “불법 영업 행위가 확인되는 즉시 강력한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해명에도 불구하고 코웨이는 이런 불법 영업을 사실상 ‘방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웨이의 이런 불법영업은 결국 고객이 피해를 떠안을 수밖에 없다. ‘공기주치의’를 자부하는 코웨이는 더 이상 ‘유통공기’를 흐리는 일을 해서는 안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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