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강남 개포8단지 낙찰

산업 / 홍승우 / 2015-07-24 18:06:00
현대건설 40.3%, GS건설 33%, 현대엔지니어링 26.7%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강남 개포8단지에 대한 사업 시행자로 선정됐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22일 개포8단지 공무원아파트에 대한 매각 입찰을 시행한 결과 현대건설·GS건설·현대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을 최종낙찰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2천 가구가 넘는 개포8단지는 ‘디에이치·자이’ 아파트로 바뀔 예정이다.


낙찰가는 1조 1908억 500만 원으로 최저 입찰가격인 1조 1907억 9900만 원보다 600만 원이 많은 금액이다.


컨소시엄의 지분은 현대건설 40.3%, GS건설 33%, 현대엔지니어링 26.7% 등이다.


개포8단지는 토지면적 71946㎡, 용적률 120.7%에 12층 아파트 10개 동 1680가구 규모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인근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3천 500만∼4천만 원 선에 이른다”며 “2년여 뒤 분양 예정이어서 분양가를 예단할 수 없지만 주변 시세와 비슷한 선에서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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