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이석기 제명안 17일 상정 처리 예정

산업1 / 김형규 / 2014-04-15 09:17:15
윤리특위 전체회의 단독으로라도 개의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새누리당이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제명안 처리를 추진한다.


▲ 지난 3일 수원지방법원에서 재판을 받기 위해 법정에 들어서는 이석기 의원
새누리당은 내란음모 혐의 등으로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받은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해 오는 17일 윤리특별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 제명안을 처리할 예정이라고 윤리특위 여당 간사인 염동열 의원이 밝혔다.


염 의원은 "윤리특위 15명 가운데 새누리당 의원이 8명"이라며 "단독 개의 조건은 충분하다"며 "과반 이상 참석에 3명 이상 찬성하명면 의결까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날 제명안이 처리되면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자문과 윤리특위 징계소위 심사, 윤리특위 전체회의 표결, 국회 본회의 무기명 비밀투표 순으로 절차를 거치게 된다.


염 의원은 "이석기 의원 기소 직후 열리기로 합의됐던 윤리특위 전체회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거듭된 합의 파기로 개최되지 못했다"며 "오는 17일 전체회의에 야당이 참석해 줄 것을 거듭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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