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에너지위너상’ 업계 최다 수상

산업 / 홍승우 / 2015-07-22 11:30:30
세계최고 효율 달성한 태양광 모듈 ‘에너지대상’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가 ‘제19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13개 제품, 62개 모델이 수상하며 업계 최다 수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에너지대상’을 받은 제품은 LG 태양광 모듈 ‘네온2’이다. ‘네온2’는 6형대(15.67㎝) N타입 웨이퍼 기준 세계최고 모듈 효율(19.5%)을 달성한 초고효율 제품이다.


전기의 이동 통로를 분산해 전기 손실을 최소화한 첼로(Cello) 기술을 적용한 ‘네온2’는 친환경 에너지 분야의 신기술을 인정 받아 ‘환경부장관상’도 수상했다.


또한 방열설계 기술을 적용한 LED 고천장등은 ‘에너지기술상’을 받았다. LED 고천장등은 열전도가 높은 판 형태의 순수 알루미늄 재질을 채택하고, 공기가 잘 흐르도록 이중 방열구조로 설계해 기존 제품 대비 광효율을 53% 높였다. 이에 전통조명 대비 63%까지 비용을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에너지효율상’을 수상한 상냉장 하냉동 타입 냉장고 ‘V9500’는 고효율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 기술을 적용했다. 대용량이면서도 월간 소비전력은 29.9kWh으로 950리터 이상 냉장고 중 국내 최저 소비전력을 달성했다.


더불어 LG 울트라HD TV는 TV 업계 최다인 6개의 녹색기기부문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 이 제품은 저전력 알고리즘을 적용해 동급 제품 대비 동일 밝기에서 소비전력을 약 35%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외에 ▲드럼세탁기 트윈워시 ▲전자동 세탁기 블랙라벨 ▲듀얼 에어컨 ▲한랭지형 시스템 에어컨 ▲상업용 인버터 에어컨 ▲인버터 제습기 ▲의류 관리기 스타일러 ▲광파오븐 등이 녹색기기 부문 에너지위너상을 받았고, LED 평판조명이 녹색조명부문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이상봉 LG전자 에너지사업센터 부사장은 “이번 수상으로 LG 제품의 고효율 기술력을 입증했다. 세계최고 수준의 고효율 제품을 지속 개발해 친환경 에너지 시장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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