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PVC 바닥재 2개 제품 안전성 입증돼

산업 / 송현섭 / 2015-01-16 13:03:41
녹색연대 시험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표면코팅 두께 적합

[토요경제=송현섭 기자] 국내 최대 종합건축자재 전문업체 KCC가 PVC 바닥재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 KCC PVC바닥재 온돌용 숲그린, 숲옥 등 2개 제품의 품질이 녹색소비자연대 주관 실험에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 표면코팅 두께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성이 입증됐다.


16일 유관업계에 따르면 녹색소비자연대와 변재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작년 10월 FITI 시험연구원에 의뢰, 시중 판매되는 6개사 PVC 바닥재 제품 12개에 대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와 표면코팅 두께에 대해 검사를 실시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KCC PVC 바닥재 2종은 모두 2013년 7월부터 시행된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 적합한 제품으로 확인됐다. 참고로 온돌용 바닥재에 대한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 안전기준은 비닐 바닥시트 바닥재보다 보다 엄격한 기준이 적용된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KCC PVC 바닥재에 대한 안전성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면서 "자율안전확인대상 공산품의 안전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안전한 생활이 가능토록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번 조사에 포함된 KCC 온돌용 PVC 바닥재 2종에서 1.8mm 숲그린과 2.2mm 숲옥 모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상부층가 각각 0.235%·0.395%인 것으로 나타났다. 하부층의 경우 2.900%와 3.408%로 조사돼 기준치인 상부층 1.5%·하부층 5%를 충족시켰다.


더불어 표면코팅 두께도 숲그린이 최소 8um·평균 15um, 숲옥은 최소 12um·평균 22um로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이 0.1%이상이면 해당되는 표면코팅 기준치 최소 8um와 평균 15um 이상에 부합한 안전한 제품으로 인정받았다.


▲ KCC의 신규 바닥재 제품 총 6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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