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서울 모터쇼에서 콘셉트카 XAV 공개

산업 / 박진호 / 2015-03-26 18:22:41

[토요경제=박진호 기자] 티볼리의 돌풍 속에 SUV 명가로서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있는 쌍용자동차가 다음 달 2일 진행되는 ‘2015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 SUV 콘셉트카 XAV를 선보인다고 밝히며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쌍용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쌍용차에 중독되다(Ssangyong Holic)’를 주제로 2200㎡ 면적의 전시관에 콘셉트카와 양산차량 총 20대의 차량을 전시할 예정이며, 프레스데이 행사를 통해 콘셉트카 XAV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쌍용차는 소형 SUV 플랫폼을 기반으로 정통 SUV 이미지를 구현한 XAV(eXciting Authentic SUV)를 통해 SUV 전문기업 쌍용차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XAV는 쌍용차의 브랜드 유산과 전통, 최신 트렌드의 접목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콘셉트카는 직선을 과감하게 사용한 박스형 설계를 통해 정통 SUV로서의 강인한 이미지와 더불어 야외활동에 필요한 충분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특히, 초기 코란도의 이미지를 재해석한 레트로 디자인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 고유의 Shoulder Wing 이미지를 활용하여 남성미를 강조하였다.
쌍용차는 XAV 외에도 체어맨 W 2대, 렉스턴 W 3대, 코란도 투리스모 3대, 코란도 C 4대, 코란도 스포츠 3대, 티볼리 4대 등 양산차 19대를 더해 총 20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또한, 모터쇼 기간 동안 인기가수들이 펼치는 K-Pop 콘서트를 비롯해 모든 연령층의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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