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박진호 기자]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 정책이 시행될 경우 고용에 어려움을 피할 수 없다고 토로했던 중소기업들이 실제로 올해 고용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종업원 300명 미만인 중소기업 389개사를 대상으로 ‘2015년 직원 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전체 조사 기업의 50.6%인 197개사가 채용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한 중소기업은 174개사로 44.7%였고 4.6%는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조사결과는 채용 계획이 45.1%로 나타났던 지난 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편 채용 계획을 밝힌 174개사 중 절반은 신입직과 경력직을 모두 채용할 예정이며 27%는 신입만, 나머지 23%는 경력직만 채용할 예정이다. 신입직 채용 규모는 5명 미만이 57.5%로 가장 많았고, 5~10명 선의 계획을 갖고 있는 곳이 26.1%로 나타났다.
채용 직무는 영업직이 30%에 육박하며 가장 많았던 가운데 영업관리, 생산 및 현장직, 재무회계 등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채용 시기는 대부분이(54.5%) 2분기에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직의 경우도 5명 미만 채용 계획이 64.6%로 가장 높았던 가운데 채용 직무는 마케팅이 19.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영업관리(18.9%), 재무회계(18.1%) 영업직(17.3%)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력직 역시 2분기에 채용할 예정인 중소기업이 전체의 55.1%였다.
한편 각 중소기업들은 신입직의 경우 입사의지와 적응력, 그리고 인턴이나 아르바이트 등을 통한 실무 경험을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밝혔으며 경력직의 경우는 지원분야의 실무경험(65.4%)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