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日게임 시장 공략 강화

산업 / 홍승우 / 2015-08-31 18:05:53
각 해외 법인 통해 현지 특화 브랜딩 전략 확대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일본 게임시장 내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일본 프로모션은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브랜딩 전략 및 현지 이용자 대상 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지난 28일 컴투스가 글로벌 인기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일본 게임시장 내 이미지 강화를 위해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참여형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지난 28일 진행된 이번 프로모션은 일본의 대표적인 이용자 참여형 미디어 플랫폼 ‘니코니코 동화’와 함께 일본 롯폰기에서 게임 BJ와 현지 유명인들 뿐만 아니라 100명의 이용자들을 초청해 진행됐다.


게임 내 PVP 콘텐츠인 아레나 상위 5명에게는 특별상 및 선물을 전달했으며 이용자 투표와 게임 레벨 및 몬스터 육성 점수를 합산해 5명의 ‘서머너즈 워 아이돌’을 선발했다.


또한 ‘서머너즈 워’ 게임 시연과 함께 게임 소개 및 영상 상영 등으로 약 300명 이상의 현장 방문객과 ‘니코니코 동화’를 통해 진행된 실시간 생방송 누적 시청자 약 3만 명이 넘어서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컴투스는 일본 시장 공략을 위해 ‘서머너즈 워’의 현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일본 주요 지역 레스토랑과의 연계를 통한 마케팅, 현지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TV 광고 및 아키아바라 지역의 옥외 광고 진행, 인기 게임 BJ를 활용한 실시간 게임 방송 등 이색적인 온,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에 ‘서머너즈 워’는 글로벌 출시 1주년이 지난 6월 이후 일본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10위 및 RPG 매출 7위,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15위 및 RPG 매출 6위를 달성하며 현지 양대 마켓의 자체 최고 순위를 차례로 경신하는 등 한국 게임 기업의 RPG 중 최고의 성적을 이어오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일본은 글로벌 주요 게임 시장 중 하나로, 자신이 플레이하는 게임에 대해 높은 관심과 충성도를 나타내는 곳이며 현지 이용자들과 보다 많은 소통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등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를 진행해 나갈 것이다”라며 “컴투스의 해외 각 법인을 중심으로 현지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현지 문화를 반영한 효율적인 브랜딩 전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승우
홍승우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홍승우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