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IoT@home 서비스’ 선풍적 인기

산업 / 홍승우 / 2015-08-24 16:46:19
보안·정보 기능 서비스 주로 ‘여성’이 수요, 편의 기능 서비스는 ‘남성’이 주고객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 7월 선보인 IoT@home 서비스가 출시 3주만에 약 1만 명의 고객이 신청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IoT 서비스 출시 후 평균 400명 이상이 꾸준히 신청한 것으로 IoT 서비스가 열림감지센서, 가스락, 스위치, 에너지미터, 플러그, 허브 등 6종인 것을 감안하면 판매된 기기수는 수만대에 달하는 것이다.


▲ LG유플러스(이상철 부회장)가 지난 7월 선보인 IoT@home 서비스가 출시 3주만에 약 1만 명의 고객이 신청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LG유플러스 IoT 서비스 인기요인은 통신사 관계없이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스마트폰에서 ‘불꺼’, ‘가스 잠궈’ 등 다양한 음성명령이 가능해 실생활에서 편리함이 더해졌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LG유플러스는 당초 예상보다 높은 가입률에 현재 추가물량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IoT 서비스 상용화에 가장 고민했던 부분이 고객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고객 수요가 너무 높아 청약 추세를 따라가기 힘든 수준”이라고 밝혔다.


현재 LG유플러스는 통신사 중 유일하게 IoT 전국 설치 서비스는 물론 AS까지 한꺼번에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 IoT 서비스는 대도시 아파트 중심으로 수요가 높았다. 또한 열림감지센서, 에너지미터 등의 보안·정보 기능의 서비스는 여성이, ‘IoT 스위치’와 ‘가스락’ 등의 편의 기능 서비스는 남성이 많이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류창수 LG유플러스 홈솔루션사업담당은 “홈 IoT 서비스에 가입자들이 몰리고 있는 것은 보안,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에 때맞춰 출시됐기 때문”이라며 “고객이 원하는 홈 IoT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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