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이슈]이주의 인기 키워드

산업 / 홍승우 / 2015-06-11 11:33:23
‘대통령 방미 연기’ ‘WHO 수업재개 권고’ ‘백종원 만능 간장’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이번 주 온라인 인기 키워드는 ‘대통령 방미 연기’ ‘WHO 수업재개 권고’ ‘백종원 만능 간장’이다.


대통령 방미 연기


‘메르스’ 확진 판정자가 연일 늘어나며 전 국민들의 불안감이 걷잡을 수 없을 만큼 확대되고 있다. 이에 박근혜 대통령은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10일 김성우 청와대 홍보수석은 청와대 브리핑을 통해 “국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는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메르스 조기종식과 국민안전을 챙기기 위해 다음주 방미 일정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오는 16일에 잡혀있던 한·미 정상회담 일정변경도 불가피하게 됐다.


김 수석은 “사전에 미국 측 이해를 구했으며 상호 편리하고 가장 빠른 시기로 방미 일정을 재조정하기로 했다”면서 “미국 방문이 연기됐다 하더라도, 미국 측과 이번 방미의 주요안건인 한반도 정세관리, 동북아 외교안보 현안 대응,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WHO 수업재개 권고


국내 학교들이 메르스 확산 우려로 일부 학교에서 휴교령이 내려지고 있는 가운데 WHO 합동평가단이 학교와 메르스 전염과는 관련이 없다며 수업재개를 권고했다.


WHO 평가단은 지난 10일 한국정부에 ‘첫 번째 권고사항’을 전달하며 “한국이나 다른 지역에서 학교가 메르스 전염과 관련돼 있지 않기 때문에 수업재개를 고려할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감염예방 및 통제 조치를 전국 의료기관을 포함한 모든 시설에서 즉각 강화하며 특히 발열 증상이나 호흡기 증상을 신고한 환자들에게는 메르스 환자와의 접촉여부, 메르스 환자를 치료한 의료기관 방문 여부, 증상 발생 2주전 중동지역 방문여부 등을 질문할 것을 권고했다.


한편 지난 7일 조희연 교육감이 주재한 메르스 관련 대책회의를 통해 일부 학교와 유치원 휴교를 결정했다. 이에 유치원 69개, 초등학교 57개 등 126곳 5만 4천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휴교 명령이 적용됐다.


백종원 만능간장


최근 각종 예능에서 푸근한 인간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백종원이 지난 9일 tvN ‘집밥 백선생’ 방송에서 쉽게 만들 수 있는 간장소스 비법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백종원은 이날 방송에서 어떤 재료도 밑반찬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간장소스 레시피를 공개하며 “내가 진짜 아끼는 비법인데 너무 빨리 푸는 것 같다”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백종원의 일명 ‘만능간장’ 소스 만드는 방법은 간 돼지고기 600g(종이컵 3컵), 간장 2배(종이컵 6컵), 설탕 1컵을 넣고 끓이면 돼 간단하다.


백종원은 이 소스를 이용해 마늘종 볶음, 꽈리고추 볶음, 두부조림 등을 만든 후에 후식으로 밀크셰이크까지 선보였다. 백종원의 밀크셰이크 레시피 역시 간단하다. 백종원은 “별 거 없다. 우유와 설탕을 넣고 갈면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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