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레이싱팀, 슈퍼레이스 GT클래스 2·3R 석권

산업 / 홍승우 / 2015-06-01 17:47:39
압도적인 내구성과 빼어난 경기운영 돋보여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쉐보레(Chevrolet) 레이싱팀이 지난달 31일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서킷에서 열린 ‘2015 CJ 헬로모바일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2라운드와 3라운드 GT클래스를 우승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의 안재모 선수는 GT클래스(배기량5,000cc이하)에 1.7 터보엔진을 장착한 쉐보레 크루즈 레이스카로 출전해 제네시스 3.8과 2.0 터보 모델의 추격을 따돌리며 시즌 2연승을 기록했다.


같은 날 더블라운드로 펼쳐진 3차전에서는 팀의 이재우 감독 겸 선수가 크루즈 레이스카로 ‘폴 투 피니시(Pole to Finish, 예선 1위 및 결승 1위)’로 경기를 마쳐 우승컵을 안았다.


이재우 선수는 “쉐보레 레이싱팀이 시즌 초반부터 연이어 포디엄 정상에 서게 되어 기쁘다”며 “특히 하루 동안 트랙을 총 37 번 완주해야 하는 더블라운드에서는 믿음직한 내구성으로 치열한 우승경쟁을 이끌어 준 크루즈 레이스카의 역할이 컸다”고 소감을 밝혔다.

▲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이재우(좌), 안재모 선수가‘포디엄’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편 지난해 안재모 선수를 영입하고 쉐보레 레이싱팀의 2기를 선언하며 탁월한 경기운영과 탄탄한 팀워크로 팀 통산 여섯 번째 종합 우승을 달성했다. 쉐보레 레이싱팀은 올해 1.7리터 가솔린 터보엔진으로 업그레이드 된 신형 크루즈 레이스카로 다시 한 번 시즌 종합 우승을 노린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승우
홍승우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홍승우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