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볼리, 이탈리아 티볼리에서 글로벌 시승행사

산업 / 홍승우 / 2015-05-28 16:18:23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쌍용자동차(최종식 대표이사)가 자동차의 본고장인 유럽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티볼리 시승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 확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쌍용차는 지난 27일(현지 시각) 이탈리아 티볼리에 주요국 자동차 기자단 및 대리점 관계자 등 140여 명을 초청하여 신차 발표 및 시승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장소인 티볼리는 로마시대부터 이어져 온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어우러진 휴양도시로, ‘티볼리’라는 차명이 유래된 지역이다.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는 쌍용차가 축적해 온 SUV 제작 노하우와 한국의 장인정신을 구현한 글로벌 전략 모델”이라며 “쌍용차의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도약시킬 기념비적인 제품으로, 티볼리 출시를 통해 글로벌 SUV 시장의 주역으로 나아가는 여정을 향한 큰 발걸음을 내딛게 되었다”고 말했다.

▲쌍용자동차가 이탈리아 티볼리에서 미디어를 초청해 티볼리 시승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 스페인, 독일 등 유럽국가 외에도 터키, 이스라엘 등 주요 25개국 100여 명의 기자단과 4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도 함께 참여해 신차 티볼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번 글로벌 시승행사를 통해 지역 별 주요시장에서 인지도를 제고하는 한편 내달부터 전 세계 1300여 개 판매 네트워크를 통해 본격적인 글로벌 판매로 이어질 전망이다.


시승을 마친 기자단도 티볼리가 개발 초기부터 유럽 시장의 특성과 다양한 요구를 반영해 개발된 만큼 유러피언 스타일의 디자인과 높은 상품성으로 SUV 시장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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