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얼음 정수기냉장고 글로벌 본격 공략

산업 / 홍승우 / 2015-05-28 14:13:30
이달 말 중국부터 미국·인도·이란 등 9개국 순차 출시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LG전자가 얼음 정수기냉장고로 글로벌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본격적인 공략에 나선다.


LG전자는 이달 말 중국 출시 이후 8월까지 미국, 인도, 호주 등 총 9개 국가에 얼음 정수기냉장고를 순차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824리터 상냉장·하냉동 타입 프리미엄 냉장고에 얼음 정수기를 결합한 융복합 제품이다. 정수기와 냉장고를 따로 사용할 때 보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전기료를 줄여준다.


LG전자의 얼음 정수기냉장고에 적용된 3단계 안심정수필터는 각종 세균을 비롯해 수은, 납 등 중금속을 제거한다. 스테인리스 저수조를 적용해 물때가 생기는 것을 최소화했다. ‘헬스케어 매니저’가 주기적으로 가정집을 방문해 물이 닿는 모든 부위를 전기분해 방식으로 살균하고 필터를 교체해주는 ‘홈케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용량인 100~500ml, 1000ml, 1500ml 등 ‘정량급수’ 기능을 갖췄으며 조각얼음과 각얼음도 만들어준다.


한편 얼음 정수기냉장고는 스테인리스 재질에 다이아 블랙 색상을 입힌 디자인을 적용해 기존 스테인리스 제품에 비해 지문이 잘 남지 않고 소스나 오일 등의 이물질도 쉽게 닦인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조성진 사장은 “편의성과 위생 모두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글로벌 냉장고 시장을 공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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