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페스, 경조사비 이체 서비스 ‘다옴’ 개발

산업 / 홍승우 / 2015-05-26 14:41:36
실시간 계좌이체로 안전하고 편리하게 전달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IT서비스 업체 코페스(www.kopass.co.kr)가 26일 빠르고 간편한 경조사비 이체 시스템 ‘다옴(Daom)’을 개발하고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국내에서 행해지는 경조사는 연평균 57만 건 이상이다. 이에 경조사에 참석하는 인원도 연 9천만 명이 넘었으며, 대부분의 30~40대 직장인들은 월평균 2회 이상 경조사 참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조사비로 연간 약 4조 5천억 원(추가 교통비 등 제외)이 지출된다.

▲ IT서비스 업체 코페스가 26일 빠르고 간편한 경조사비 이체 시스템 ‘다옴(Daom)’을 개발하고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다.


코페스의 경조사비 간편 이체 시스템 ‘다옴’은 경조사비를 금융망의 사용으로 현장에서 은행카드 결제 시 이체수수료에 준하는 비용을 지불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실시간 계좌이체 할 수 있게 한다. 현장에서도 계좌이체를 통해 경조사비를 전달받기 때문에 현금 도난 방지가 가능하다.


더불어 전국 예식장과 장례식장에서 현장결제 시스템을 도입해 은행카드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


부득이 경조행사에 참석할 수 없는 경우 전국 청첩장 및 부고에 명시된 지역·장소·날짜·수취인명 등의 기본정보만으로 경조사비를 전달할 수 있다.


코페스 관계자는 “다옴은 경조사비를 찾기 위해 은행에 들르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시켜주는 편리함을 제공하고자 개발됐다”며 “카드 생활을 선호하는 20~30대 예비 신랑, 신부에게 다옴 서비스는 새로운 지불문화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페스는 다옴 서비스 구축과 함께 관리할 전국 16개의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다옴 서비스 영업지사는 서울 4개소, 인천(부천), 부산, 대구, 광주, 울산, 강원, 경기 3개소 등 수도권 전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한다.


선착순으로 지역선택권을 부여하며 이미 부산과 인천(부천), 울산은 지사 모집이 완료됐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코페스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032-715-5165)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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