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SNS 회원 대상 기내식 체험행사

산업 / 김형규 / 2015-05-22 11:26:44
참가자 10명 선발에 5800여명이 지원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김수천)은 22일 인천공항 지원단지에 위치한 LSG스카이쉐프에서 아시아나 SNS 회원들 및 자사 대학생 마케터를 대상으로 기내식 체험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기내식 체험단은 아시아나 기내식에 관심을 가진 회원들이 신청 사연을 지난 5월 1일부터 13일까지 아시아나 페이스북에 응모하여 선발됐다. 특히 모집 인원 10명 선발에 약 580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를 희망하는 등 기내식 체험단 모집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서 20명의 참가자들은 아시아나 기내식을 생산하는 LSG스카이쉐프를 방문해 일반인들에게는 공개되지 않는 기내식 생산 과정을 견학했다. 또한 견과류와 치즈를 곁들인 건강 샐러드와 안심 스테이크 등 인기 기내식을 직접 만드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그 동안 참가자들이 기내식에 대해 가져왔던 호기심을 풀어주기 위해 아시아나는 식재료 준비부터 항공기 탑재까지 위생을 중시하는 기내식 제조과정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기내식 체험단 1기 출신인 권서영 캐빈승무원이 참석하여 “승무원 중에서도 기내식 시설을 직접 견학해 본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며 “워낙 색다른 경험을 해서인지 기내식 체험 행사 참가 이후로 항공사에 대한 관심이 점점 커져 결국 승무원까지 된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두성국 여객마케팅 담당 상무는 “기내식 체험단 행사는 기내식에 대한 고객의 소리를 가장 가깝게 접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며 “본 행사를 통해 보다 맛있고 품격 있는 기내식을 제공하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김형규 입니다.
기자 페이지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1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 소식] 키움·KB·신한투자·대신·한국투자·카카오페이증권

    증권업계가 토큰증권과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금융 서비스를 강화하는 동시에 공모주·가족 자산관리와 문화 콘텐츠 마케팅으로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KB증권은 기관투자자 대상 토큰증권 사업에 나섰고 신한투자증권은 AI 투자정보 서비스를 출시했다. 대신증권은 공모주 청약증거금에 이자를 지급하며, 한국투자증권은 가족 자산관리, 키움증권은 e스포츠를 앞세워

    2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 1년 133% 올랐지만 고점 대비 34%↓…원전 계약에 쏠린 시선

    현대건설(대표 이한우) 주가가 최근 1년간 130% 넘게 상승했지만 52주 최고가와 비교하면 여전히 30% 이상 낮은 수준에 머물고 있다. 최근 한 달간 다시 20% 넘게 오른 가운데 증권가는 해외 원전 사업이 실제 계약과 수주로 이어지는지를 향후 주가 흐름의 주요 변수로 보고 있다.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지난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

    3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NH농협·하나증권, 성장펀드 2차 판매 참여…은행 40%·증권 60% ‘채널 설계’

    KB국민은행과 NH농협은행, 하나증권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 판매에 나선다. 1차 조기 완판에 이어 이번에는 은행 영업점과 증권사 온라인 채널의 역할 차이가 핵심 관전 포인트다.26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제2차 국민참여성장펀드는 9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10영업일 동안 판매된다. 모집액은 6000억원으로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를 끝낼

    4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삼성전자·SK하이닉스·현대차, 미·중 ‘두 달 휴전’…추가 관세 미뤘지만 희토류·AI칩 남아

    미국과 중국이 추가 관세 충돌을 두 달 더 미뤘다. 그러나 한국 기업에 더 직접적인 희토류 공급과 첨단 반도체·인공지능(AI) 기술통제는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근본적으로 풀리지 않았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부터 현대차·기아, 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까지 당장의 통상 충격은 낮아졌지만 공급망 경쟁은 계속된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

    5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오리온·해태·롯데웰푸드·크라운, 과자값 '가격저항의 덫'

    제과업계가 ‘가격저항의 덫’에 갇혔다. 원재료와 물류비가 뛰어도 가격을 올리면 생활물가 부담이라는 비판을 받고, 가격을 그대로 두고 중량을 줄이면 ‘슈링크플레이션(Shrinkflation, 꼼수인상)’ 논란에 휩싸인다. 가격과 중량을 모두 유지하면 결국 회사가 비용을 떠안아 수익성이 악화한다. 해태제과·크라운제과·오리온 국내사업의 상반기 수익성은 이 딜레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