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주거약자용 장기공공임대주택 공급

산업 / 홍승우 / 2015-08-19 15:32:35
내년까지 29개 지구·1266세대 공급예정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주거약자용 장기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LH는 8월 대구신서혁신지구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29개 지구 1266세대(올해 7개 지구 187세대, 2016년 22개 지구 107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이후 2017년부터는 매년 1000~2000세대를 공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주거약자용 임대주택은 ‘장애인·고량자 등 주거약자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의무적으로 건설(수도권 8%, 수도권외 5%)해야 한다.


만약 주거약자용 주택을 신청한 사람이 경쟁으로 탈락할 경우 주거약자용 외 주택에서 일반공급신청자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주거양자용 외 주택에 입주할 경우 별도로 장애인세대 편의 증진시설을 LH에 신청하면 설치해준다.


앞서 18일 새누리당, 국토교통부, 기획재정부는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장기영구 임대아파트의 경우 민간위탁하지 않고 LH가 맡아 유지·관리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당정협의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취약계층 주거 안정화를 위해 공공성을 유지하자는데 뜻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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