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 'CJ도너스캠프 10주년 성장스토리 발표회'

산업 / 김형규 / 2015-05-17 22:53:51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CJ그룹(회장 이재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인 CJ도너스캠프가 설립 10주년을 맞았다.


CJ도너스캠프는 아동∙청소년의 교육 및 복지 환경 개선사업을 펴는 온라인 기부프로그램이다.


CJ그룹은 17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CJ도너스캠프가 지원해 온 공부방 학생들과 가족, 선생님, 기부자 등 80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CJ도너스캠프 10주년 성장스토리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방송인 서경석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CJ도너스캠프는 10년간의 교육지원사업을 통해 성장해 온 청소년들의 감동적인 사연을 발표하고, 어려움이 닥쳐도 흔들리지 않고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기부자로는 CJ도너스캠프 출범과 함께 10년째 기부를 해 오고 있는 최장기 기부자 송은정씨, 온 가족이 함께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78세의 최고령 기부자 김송원씨, 어린이날 선물로 나눔의 의미를 가르쳐 주고 싶었던 부모님과 함께 3살 때부터 기부를 해 온 올해 6살의 최연소 기부자 박민지 어린이, 첫 월급 전액을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기부한 직장인 조형래씨 등이 선정됐다.


CJ도너스캠프는 "교육불평등이 대물림되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한 이재현 회장의 철학에 따라 지난 2005년 7월 첫 발을 내딛었다. 이 회장은 CJ도너스캠프의 온라인 기부, 매칭펀드 아이디어 기획부터 직접 참여하는 등 남다른 애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민희경 CJ그룹 민희경 CSV경영실장은 "지난 10년간 'CJ도너스캠프를 진정성 있고 많은 사람이 공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커뮤니티로 만들겠다'는 이재현 회장의 의지에 따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왔다"면서 "앞으로도 CJ도너스캠프가 우리 사회의 미래 주역인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꿈키움을 지원하는 '꿈지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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