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LA다저스 경기장에서 ‘한국관광의 밤’ 개최

산업 / 김형규 / 2015-05-17 20:40:50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지사장 김태식)는 오는 6월 17일 저녁 6시(현지시간) LA다저스 경기장에서 ‘한국관광의 밤(Korea Night)’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류현진 선수와 추신수 선수가 소속된 LA다저스와 텍사스 레인저스가 맞붙는 경기일에 맞춰 한국인 최고의 두 메이저리거를 응원하고, 경기를 관람하는 5만여 미국 관중들을 대상으로 한국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도현 소속 YB의 미니콘서트 및 애국가 제창, 투애니원(2NE1) 멤버인 씨엘(CL)의 시구가 경기 전 이벤트로 진행되며, 빅뱅이 출연한 한국관광 홍보 영상(Imagine Your Korea)이 다저스 전광판을 통해 상영될 예정으로, 최근 현지에서 뜨거워지고 있는 한류 열풍이 다시 한번 LA다저스 경기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경기장 입구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며, 경기 중에는 한국 방문 항공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한국관광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특히 경기 중에는 한국전쟁 65주년을 앞두고 미국인 한국전 참전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 김태식 지사장은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활용하여 다저스 팬들에게 한국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에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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