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경제=김형규 기자] CJ제일제당의 글로벌 한식 통합 브랜드 비비고(bibigo)가 프리미엄급 고기만두류와 야채만두류를 앞세워 러시아 냉동식품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최근 국내 냉동식품 수출의 새로운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러시아 냉동식품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정부 주도 도시화 권역이 확장되면서 현지인들의 바쁜 도시생활로 인해 꾸준히 늘고 있는 냉동식품 수요를 잡겠다는 전략에서다.

이를 위해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두부 야채 군만두’와 ‘비비고 김치 두부 군만두’, ‘비비고 연육 왕교자’, ‘비비고 샤오롱 만두’, ‘비비고 왕교자’, ‘비비고 군만두’, ‘비비고 물만두’, ‘비비고 왕만두’ 등 총 8종을 선보이며 러시아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섰다. 돼지고기를 원재료로 한 기본 제품은 물론이고, 두부, 김치 등을 주재료로 한 야채 위주의 제품까지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12월부터 대형 유통채널 입점에 집중해 현재 독일계 유통체인인 메트로(Metro) 74개 전점과 러시아 연방체인인 뻬레클료스톡 100개점 등에서 판매 중이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만두’ 외에도 추가 냉동제품을 출시해 사업을 강화하고, 월드스타 싸이를 활용한 스타 마케팅 등 공격적인 영업·마케팅활동을 전개해 내년에는 100억원 매출을 달성하는데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 식품글로벌 해외영업팀 정창일 과장은 “철저한 현지화 전략과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CJ제일제당의 글로벌 전략제품 중 하나인 ‘비비고 만두’가 성공적으로 러시아 시장에 자리잡고 한국 전통의 만두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며 “‘비비고 만두’ 외에도 냉동면 등 냉동 카테고리를 적극 확대해 러시아 식품 시장에서 ‘K-Food’ 열풍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밝혔다.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토요경제人] "지역 살리고, 소비 돕고"...NH농협카드 이민경 사장 전략 '결국' 통했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0722/p1065597998198081_664_h.p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