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DS, 고졸채용 예정자 ‘실무교육’ 실시

산업 / 홍승우 / 2015-08-17 16:47:44
이론교육 벗어나 IT 실무 전문가로 거듭

[토요경제신문=홍승우 기자] KT그룹의 IT 서비스 전문기업 KT DS(김기철 대표)가 지난 3일부터 2주 동안 내년도 고졸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맞이 IT실무집중 교육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6년 3월 채용 예정인 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선린인터넷고등학교, 서울로봇고등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 KT DS의 2016년도 채용 예정 고등학생 20명이 여름방학 맞이 ‘IT실무 집중 교육’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T DS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해당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졸 신입사원을 채용하고 있다”며 “매년 3월 다음해 채용 예정자를 서류, 실무, 임원 면접 등의 일반 전형을 거쳐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 후 해당 학교에 ‘KT DS반’이 개설되고 채용 예정자는 학기 중 직무역량수준을 반영한 방과후 수업을 듣게 되며 여름방학 2주 집중교육,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4개월간의 겨울방학 집중교육이 진행된다.


더불어 3월 입사 이후에도 심화교육과 6개월 간의 멘토링 프로그램도 병행된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선린인터넷고등학교 3학년 변준우 학생은 “학교에서 시험 대비용으로 배우던 이론 중심의 학습이 아닌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좋다”며 “회사생활에 대한 설렘과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한편 KT DS는 2013년 입사 5개월차 고졸 신입사원 2명이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기반의 웹서비스 점검 시스템을 개발해 약 3억 원의 비용절감 성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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