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의사 사진작가 작품 감상하세요”

산업 / 김형규 / 2015-05-13 10:42:00
한미사진미술관서 HMP 사진공모전 당선작 전시회 열려

[토요경제=김형규 기자] 서울 송파구 한미사진미술관서 ‘제3회 HMP 사진공모전’에 당선된 수상작 33점이 오는 23일까지 전시된다.


의사포털 HMP의 운영사인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이 주최하고, 한미약품과 한미사진미술관이 후원한 이번 사진공모전은 ‘풍경’을 주제로 4개월간 진행됐다. 총 응모작 979점이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0점 등 총 63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 지난 9일 한미약품 20층에서 ‘3회 HMP 사진공모전 시상식 및 개막식’이 진행됐다. (사진 왼쪽부터) 최봉림 소장(한국사진문화연구소), 박문화 상무(한미약품), 구지회 외과과장(인천의료원, 최우수상), 조정익 과장(조안과, 대상),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외과, 최우수상), 임종훈 대표이사(한미IT), 김명훈 전무(한미약품).
지난 9일 시상식 및 전시회 개막식이 서울 한미약품 본사 20층 한미사진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조안과), 최우수상을 받은 오원석 원장(연세오원석신경외과), 구지회 외과과장(인천의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사진 심사를 맡은 최봉림 한국사진문화연구소 소장은 “3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이 양적으로도 큰 성장을 보였다”면서 “대상 수상작은 환자를 치료하고 관리하는 차가운 의학의 공간과 엄정한 의료의 시선을 선명하게 포착한, 의료인만이 구현할 수 있는 풍경이었다”고 평가했다.


대상 수상자인 조정익 과장은 “더럽혀진 응급환자의 발과 무균 수술실의 대립된 장면을 극적으로 포착했다”며“대상의 영광을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 선생님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밝혔다.


▲ 조정익 조안과 과장의 대상 수상작
한편, 이번 한미사진미술관 전시는 우수상 이상 입선한 작품이 전시되며, 모든 수상작은 HMP 사이트 내 ‘사진공모전’ 코너에서 오는 23일까지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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