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글로벌 부직포 전시회에서 ‘크레오라’ 본격 홍보

산업 / 홍승우 / 2015-05-12 15:02:30

[토요경제=홍승우 기자] 효성이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해 국제 전시장에서 열리는 ‘아넥시 2015’에 참가한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를 참가해 위생용품(기저귀용) 기능성 스판덱스 원사 ‘크레오라 컴포트’에 대한 본격적인 홍보를 할 예정이다..


아넥스 전시회는 3년마다 미주(IDEA)·유럽(INDEX)·아시아(ANEX) 지역을 순회하며 열리는 세계 최대의 부직포 원사 전시회다. 올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주요 위생용품 메이커 370여 개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 15만 명 이상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조현준 섬유PG장(사장)은 “효성은 크레오라 제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기술 지원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을 모두 갖추고 있다”며 “중국·인도 등 성장가능성이 높은 아시아시장을 적극 공략해 위생용품 스판덱스 시장에서도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레오라 컴포트는 기저귀의 신축성과 활동성, 착용감이 특징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기저귀의 실용성과 더불어 트렌디한 디자인의 다양한 ‘컬러 스판덱스’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효성은 이번 전시회에서 P&G 등 주요 고객에 대한 밀착 마케팅으로 고객의 요구사항을 파악해 기저귀용 스판덱스 시장에서 확실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한편 전 세계 기저귀 시장(유아용, 성인용 합산)은 2014년 기준 약 520억 달러로 매년 7%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이에 기저귀 시장은 2017년, 약 63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아시아와 중동 지역이 기저귀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고, 최근에는 노령화에 따른 성인용 기저귀 시장도 확대되며 기저귀용 스판덱스의 수요도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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