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대 기간산업 투자로드맵 합동토론회 개최

산업 / 김준성 / 2006-09-26 00:00:00

기 업의 투자활성화를 저해하는 걸림돌을 제거하고 장단기 투자 유망 분야를 제시하기 위한 산업자원부의 발걸음이 분주해졌다.

산자부는 최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기간제조산업본부장 및 200여개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간산업분야 투자로드맵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지난 19일 대한상의에서 개최한 ‘투자활성화를 위한 민·관 전략회의’의 '10대 주요산업별 투자전략'을 보다 구체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보다 생생히 반영했다.

특히 산업의 기반을 담당하는 기계·소재 분야 6대 기간산업 종사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업종간 교류까지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토론회는 6개 업종별 투자 애로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세법·도로법 등 법적 규제 완화, R&D 지원, 인력양성사업 확대, 설비 및 인프라 구축 등 각종 정책이 제시됐다.

산자부 기간제조산업본부 이태용 본부장은 “9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연평균 두 자리 수 이상의 투자가 이뤄졌으나 외환위기 이후 위축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의 핵심주체는 기업이며,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과감한 투자야말로 오늘의 한국경제를 살릴 수 있는 지름길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미래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우리 기업의 신기술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당부하고 정부 도 규제완화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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