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탄소중립을 자동차 업계 최대 과제로 선정한 브랜드가 속속 등장하면서 그에 따른 각자의 행보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는 다양한 기업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자동차 제작에 속고를 내고 있으며 글로벌 럭셔리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도 사회공원위원회를 통한 ‘그림플러스키즈’ 프로그램을 활성화 하면서 친환경 경영 실천에 앞장서는 모양새다.
반면 캐딜락은 6.2리터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엔진(6.2L hand-built Supercharged V8 engine)이 장착된 슈퍼카 ‘캐딜락 CT5-V 블랙윙’ 출시 계획을 예고하며 슈퍼카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폴스타,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 가속화
<사진=폴스타코리아>폴스타(Polestar)가 유수의 글로벌 자동차 산업 공급업체들과 협력 의향서를 체결하며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한다.
폴스타는 차량의 탄소 발자국에 대한 ‘생애 주기 평가(LCA, Life Cycle Assessments)’에 초점을 맞춰 자동차 산업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리더십을 갖춘 글로벌 공급업체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 참여 업체는 △SSAB △Hydro △ZF △ZKW △Autoliv 등이며 폴스타는 이들과 함께 운송 부문이 기후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기후 중립 자동차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앞서 폴스타는 나무를 심는것으로 탄소 배출을 상쇄하는 소극적인 노력에서 벗어나 원자재 채굴부터 소재 가공, 제품 생산과 소유 등 자동차 생애 주기 동안 탄소 발생을 없애 2030년까지 완전한 기후 중립 자동차를 만들겠다는 ‘폴스타 제로 프로젝트(Polestar 0 project)’를 발표한바 있다.
한편 폴스타는 이번 협업에 추가적으로 공급업체, 연구원, 대학, 기업가, 투자자, 정부 및 비정부 조직 등 다양한 협력사를 다음달 23일까지 공개 모집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폴스타는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와 파리 협정을 지원하는 세계 최대 학술 네트워크SDSN (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을 통해 전 세계 연구원들과도 협력을 도모하고 있다.
벤츠 사공위, 탄소중립 실천 ‘그린플러스키즈’ 시행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이하 벤츠 사공위)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눈높이 환경교육 프로그램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22일에 위원회 최초로 시행했다.
벤츠 사공위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실천 환경 프로그램인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 일환으로 초등학교 1학년 및 2학년 어린이들이 기후변화의 위험성을 쉽게 이해하고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도록 체험형 눈높이 교육으로 올해 처음 기획됐다.
‘그린플러스키즈’는 ‘탄소중립’, ‘기후행동’, ‘체험교육’의 총 3단계 모듈교육으로 연중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며 교육 자료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스토리텔링 놀이기반 접이식 핸즈온 창작키트, 스티커 등 시청각 자료를 함께 제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직관적으로 경험하고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한 행동을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린플러스키즈’의 첫 교육은 이달 초 사전 신청을 통해 접수된 134여 개 기관 및 학교 선생님들과 2520여 명 개인 참가자를 대상으로 진행해 총 5000여 명의 어린이들이 벤츠의 새로운 환경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탄소중립’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 및 학교를 위해 오는 3월 7일부터 그린플러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 모집을 접수하고 있다.
한편 벤츠 사공위는 지난해 9월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기후환경 보호에 앞장서기 위한 지속가능성 주제의 새로운 사회공헌활동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를 출범했다.
짜릿한 전율 ‘캐딜락 CT5-V 블랙윙’ 출시 예고
▲ 궁극의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CT5-V 블랙윙’ 티저 이미지. <사진=캐딜락>캐딜락이 브랜드 역사상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는 신규 고성능 모델 ‘CT5-V 블랙윙(Blackwing)’의 티저영상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 출시를 예고했다.
캐딜락은 1949년 세계 최초로 근대화된 V8 엔진을 선보인 이후 V8 엔진의 강력한 성능을 기반으로 나스카(NASCAR), 롤렉스 24 내구레이스(Rolex 24 Hours At Daytona) 등 세계 유수의 레이싱 대회를 석권하며 시대를 선도하는 레이싱 테크놀로지를 선보이고 있다.
레이싱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지난 2004년부터 별도의 초고성능 라인업 ‘V-series (V 시리즈)’를 대중에게 선보인 바 있는 캐딜락의 CT5-V 블랙윙 심장은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를 뿜어내는 6.2리터 핸드 빌트 슈퍼차저 V8엔진(6.2L hand-built Supercharged V8 engine)이 장착됐다.
최고출력 677마력, 최대토크 91.9kgᆞm의 슈퍼카 엔진 출력에 드라이버의 아드레날린을 자극하는 배기음은 가속패달에 발을 올리는 수난 운전자에게 짜릿함을 안긴다.
특히 24시간 트랙테스트를 통해 극한의 트랙환경에서 견뎌낼 수 있는 내구성 입증을 위해 버지니아 인터내셔널 레이스웨이 그랜드 코스(Virginia International Raceway Grand East Course) 등테스트가 진행된 CT5-V 블랙윙은 V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랩타임 기록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캐딜락은 다음달 2일 CT5-V 블랙윙을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하고 이에 앞선 24일 티저영상 공개를 시작으로 홈페이지와 브랜드 소셜 채널 등을 통해 순차적으로 추가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토요경제 / 이범석 기자 news4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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