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 News] 자동차업계, 국내외 시장 공략 가속화

유통·소비재 / 이범석 / 2022-02-08 10:15:49

자동차업계가 국내는 물론 글로벌시장 공략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볼보자동차는 전기차 시장 확대를 위해 스웨덴 볼보차 토슬란다 공장 인근의 예테보리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셀 공장 설립을 밝혔다.


기아도 중국의 현지법인 경영체재를 3자 체제에서 2자 구도로 변경하며 투자확대 및 차종 다각화를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에 나섰다.


한편 국내 초소형 전기차 대표 기업인 쎄보모빌리티는 지난해 초소형 승용부분 성과를 기반으로 대대적인 이벤트를 펴며 최소 200만원대에 쎄보C-SE를 구매할 수 있는 특별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볼보차, 전기차 생산 가속화…스웨덴 예테보리 ‘배터리 셀 공장’ 설립

전기차 생산 가속화 위해 노스볼트(Northvolt)와 스웨덴 예테보리에 설립된 볼보자동차 배터리 셀 공장.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전기차 생산 가속화 위해 노스볼트(Northvolt)와 스웨덴 예테보리에 설립된 볼보자동차 배터리 셀 공장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볼보자동차가 배터리 제조기술 선두 기업 노스볼트(Northvolt)와 스웨덴 예테보리 지역에 오는 2025년까지 배터리 셀 공장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최대 3000개의 지역 일자리 창출효과와 지난 12월 양사가 발표한 약 300억 SEK 투자 일환으로 설립되는 R&D 센터를 보완할 예정이다.


배터리 셀 공장은 오는 2030년까지 순수 전기차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볼보자동차의 전동화 비전을 강화하는 중요한 핵심 요소로 공사는 오는 2023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완공 시 볼보자동차 차세대 순수 전기차 모델의 최첨단 배터리 셀을 연간 최대 50GWh까지 생산 가능하다. 이는 연간 약 50만 대의 순수 전기차에 배터리를 공급할 수 있는 양이다.


특히 배터리 셀 공장은 볼보자동차 토슬란다 공장과 볼보자동차와 노스볼트의 R&D센터와 지리적으로 인접해 △기반 시설에 대한 접근성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공급받을 수 있는 우수한 파이프라인 △관련 직무 역량 확보 등 다양한 이점을 갖추게 될 예정이다.


이번 파트너십의 핵심은 지속 가능한 생산으로 화석 연료 에너지 사용을 배제하고 지역의 재생 가능 에너지 사용량을 증가시키는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자원 순환성과 효율성을 우선시 하는 다양한 엔지니어링 솔루션이 통합된다.


한편 볼보차의 순수 전기차 모델용 배터리 생산은 각 자동차의 전체 수명 주기 내 탄소 배출량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지속 가능한 배터리 생산의 선두주자인 노스볼트와 협업을 통해 볼보차 토슬란다 공장 인근에서 배터리를 생산함으로써 배터리 조달 및 차세대 순수 전기차 생산으로 탄소 발자국을 큰 폭으로 감소시킬 수 있게 됐다.


기아 중국현지법인, 장쑤위에다그룹과 양자 체제 개편…‘중국시장’ 재도약

중국 장쑤성 소재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열린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맨 앞 줄 왼쪽부터) 류창승 기아 중국법인장, 왕쒸동(王旭東) 옌청시 개발구 주임. 사진=기아▲ 중국 장쑤성 소재 옌청시 시정부 청사에서 열린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 체결식에 참석한 (맨 앞 줄 왼쪽부터) 류창승 기아 중국법인장, 왕쒸동(王旭東) 옌청시 개발구 주임 <사진=기아>

기아가 중국 장쑤성(江苏省) 소재 옌청시(盐城市) 시정부 청사에서 '기아-옌청시 투자 확대 협약'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재도약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옌청시 정부는 기아의 중국 사업 발전과 성공적인 재도약을 위한 중국 사업 지원을 확대하고 기아 옌청공장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기아는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와 함께 수출 확대, 신차 출시 등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확대한다.


둥펑위에다기아는 기아가 2002년 중국 현지 진출 당시 설립한 합자법인으로 기아 50%, 둥펑(东风)자동차 25%, 장쑤위에다(江苏悦达)그룹이 25% 지분을 보유한 3자 체제에서 옌청시 소유 국영기업 ‘장쑤위에다그룹’이 둥펑자동차 보유 지분 25%를 인수하면서 기아와 양자 구도로 경영구조도 개편 했다.


특히 기아는 올해부터 출시하는 신차에 안전 및 신기술 사양을 대폭 적용해 상품성을 높이고 주력 판매 차종을 카니발, 스포티지 등 글로벌 전략 모델로 재편하고 2023년부터는 EV6 등 전기차 출시를 통해 중국시장 공략에 집중할 계획이다.


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 200만 원대 ‘구매 찬스’

쎄보모빌리티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 사진=쎄보모빌리티▲ 쎄보모빌리티의 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 <사진=쎄보모빌리티>

쎄보모빌리티가 초소형 전기차 쎄보(CEVO)의 2년 연속 판매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사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캠시스의 전기차 사업부문 자회사인 쎄보모빌리티가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초소형 전기차 판매 1위를 달성, 승용 부문 57%, 승용 및 상용 전체 40%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한 가운데 신규 구매 고객을 위한 통 큰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쎄보모빌리티의 이벤트는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고객 감사 이벤트 △창사 1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 △재구매 고객 특별이벤트 등 총 3가지로 진행된다.


‘2년 연속 시장점유율 1위, 고객 감사 이벤트’는 오는 28일까지 사전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5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창사 1주년 기념 사은 이벤트’는 쎄보-C SE 차량 신규 구매고객(선착순 500대 한정)에게 구매 차량의 생산 시점에 따라 250~3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재구매 고객에게는 100만 원의 추가 할인까지 제공하며 만약 고객이 쎄보 중고차량을 구매한 경우에도 동일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중복 혜택 제공이 가능해 3가지의 중복 할인 및 국가 보조금과 지자체 보조금 지원을 모두 받을 경우 초소형 전기차 쎄보-C SE를 최저 2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이범석 기자 news4113@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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