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 ‘혁신의 아이콘’ 작가 조애리 개인전 ‘초월의 메아리’ ‘관훈갤러리’ 10월8~11월8일

문화·라이프 /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 2023-10-07 23:41:53

 

▲ 조애리 作 [사진 세이아트 SayArt 제공]

 

영화, 디지털아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적인 명성을 쌓고 있는 한국 현대미술계 '혁신의 아이콘' 조애리(Elly Cho) 작가의 단독 전시회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 ‘관훈갤러리에서 열린다.


▲ 조애리 作 [사진 세이아트 SayArt 제공]

 

이번 전시의 타이틀은 ‘초월의 메아리’로 10월8~11월8일까지 진행된다. 전시는 회화, 비디오 설치, 영화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작가의 작품들뿐만 아니라 작가의 독특한 추상화들을 한 공간에서 모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 조애리 작가 [사진 세이아트 SayArt 제공]

 

전시 작품 수는 총 50여 점이다. 조애리 작가는 예술을 비롯한 기억, 인식 사이의 상호작용을 독특한 시선으로 펼쳐나가고 있다. 특히 인류 미래를 위한 작가의 ‘환경에 대한 전지적 시점’은 다양한 시사점을 준다.

▲ 조애리 作 [사진 세이아트 SayArt 제공]

 

주목할 작품들은 작가의 혁신적 방법이 동원된 ‘오토매틱 드로잉’으로 환경을 주제로 한 ‘추상화’들이다. 작가는 인공지능의 제한적인 기능을 활용, 미래 환경의 변화를 예측하고 도출된 데이터를 해석해 직접 캔버스에 그림을 그렸다. 초견에 낙서처럼 보이는 작품들은 사실 ‘무질서 속의 질서’를 구현하며 관객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중독’을 선사할 전망이다.
▲ 조애리 作 [사진 세이아트 SayArt 제공]

 

관훈갤러리 측은 “조애리 작가는 환경 주제, 개인적 기억, 예술 표현의 무한한 가능성을 통해 매력적인 예술 여정을 걷고 있다. 작가의 중독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에 푹 빠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 수익금 일부는 천주교 ‘라파엘의 집’에 후원된다.

 

토요경제 / 마리아김 칼럼니스트 kimjjyy1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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