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에코에너지·LS마린솔루션도 고성장… 자회사 실적 견인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LS전선이 글로벌 전력망 투자 확대를 기반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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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S전선, 동해 사업장 전경/사진=LS전선 |
LS전선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7조5882억원, 영업이익 2798억원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은 12.2%, 영업이익은 1.9% 증가했다.
자회사 실적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LS에코에너지는 매출 9601억원, 영업이익 66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각각 10.5%, 49.2% 증가했다.
유럽과 북미향 LS전선과의 교차판매 확대, 아세안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가 맞물리며 고성장 구조가 더욱 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
LS마린솔루션은 해상풍력단지 해저케이블 시공 증가에 힘입어 매출 2442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87.4% 증가했다.
LS전선은 초고압 및 해저케이블 중심의 수요 확대를 바탕으로 자회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토요경제 / 전인환 기자 ji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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