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 특별상 수상

문화·라이프 / 김은선 기자 / 2026-02-28 18:06:25
CJ문화재단 ‘튠업’ 공로 인정…인디 창작 생태계 기여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CJ가 인디 뮤지션 지원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대중음악상 특별상을 받았다.
 

▲ CJ문화재단 튠업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심사위원회 특별상 수상/사진=한국대중음악상

CJ는 사회공헌재단인 CJ문화재단의 ‘튠업(TUNE UP)’이 지난 26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열린 ‘제23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선정위원회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인디 음악 창작 기반을 꾸준히 지원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2004년 시작된 한국대중음악상은 음악평론가·기자·PD 등 전문가가 후보와 수상자를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주류와 비주류를 아우르는 대중음악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해 왔다.

2010년 출범한 튠업은 잠재력 있는 인디 뮤지션을 선발해 2년간 앨범 제작비 최대 2500만원을 지원하고 공연·해외 진출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멜로망스·새소년·카더가든 등 85팀을 배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튠업 24기 한로로가 ‘올해의 음악인’을 수상하는 등 지원 뮤지션들이 다수 후보에 오르며 성과를 입증했다.

CJ문화재단은 튠업 외에도 ‘CJ음악장학사업’, ‘CJ와 함께하는 유재하음악경연대회’ 등을 통해 음악 인재 발굴을 이어가고 있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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