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 개최…국내 낙농 경쟁력 알린다

유통·소비재 / 김은선 기자 / 2025-09-16 17:59:33
▲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 <사진=서울우유>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안성의 안성팜랜드에서 ‘제11회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우유협동조합이 주최하고 서울우유 우유군검정연합회가 주관하는 ‘서울우유 홀스타인 경진대회’는 1997년부터 시작된 낙농가 최대 축제로,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국내산 홀스타인 품종 젖소 중 농림축산식품부 젖소 능력검정사업에 참여하고, 유량과 건강 상태가 뛰어난 젖소를 선발해 국내 낙농산업의 우수성을 알리고, 유제품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60개 농가에서 엄선한 120두의 젖소가 출품돼 국내 최고의 젖소 자리를 두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며, 특히 올해 11월 캐나다 ‘로얄 윈터페어 홀스타인 쇼’ 심사를 맡은 조엘 르파쥬 심사원을 초빙하여 심사 전문성을 강화한다.


많은 관람객이 방문하는 낙농가 축제인 만큼 부대행사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우유, 발효유, 치즈 등 유제품 시식 행사와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국내 낙농산업의 기술력을 만나볼 수 있는 로봇착유기, 사료, 첨가제, 낙농기계 등 약 50여개의 낙농기자재 업체 전시회도 열린다.

또한 낙농가들에게는 다양한 신기술과 유익한 정보를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최고 품질의 건강한 젖소를 직접 선보임으로써 국내 낙농산업의 경쟁력을 널리 알린다는 계획이다.

 

토요경제 / 김은선 기자 ke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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