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이천역’ 잔여 세대 ‘선착순 계약’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10-31 08:00:19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전액 무이자…안심보장제 적용
▲ 힐스테이트 이천역<사진=현대건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 이천역’ 미 계약 세대에 대한 선착순 분양에 들어갔다.

현대건설은 지난 7월 분양한 ‘힐스테이트 이천역’이 계약 취소로 인한 잔여 세대가 발생해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이천역은 경기도 이천시 증일동 일원에 총 2개 단지, 지하 4층~ 지상 29층, 15개동, 전용 60~136㎡, 총 182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14가구이며, 전 가구가 중·소형과 희소성 높은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구성되며, 수요자들의 니즈에 맞춰 전용 60㎡와 74㎡, 84㎡ 같은 선호 타입을 반영했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5%와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해 수분양자의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여기에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며, 발코니 확장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향후 분양조건이 변경되더라도, 기존 계약자들에게 같은 조건으로 유리하게 소급 적용하는 제도인 계약조건 ‘안심보장제’가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이천역’ 단지는 도보로 경강선 ‘이천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강선은 분당·판교에서 여주를 오가는 수도권 남부 철도교통의 핵심 노선이다. 이천역에서 이매역까지 33분, 판교역까지는 38분이면 도착 가능하기 때문에 오피스가 밀집한 판교 및 분당으로의 출퇴근이 용이하다.

현대건설은 “GTX-D 노선에 이천역이 포함돼 개통 시 삼성역까지 약 4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며 “남사 반도체국가산업단지와 원산 반도체클러스터, 이천까지 연결하는 ‘반도체선’도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또한 단지 내 어린이집을 비롯해 유치원과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도보권에 위치해 있으며, 단지 반경 2km 이내에 이천중, 설봉중, 이천양정여중, 증포중, 이천양정여고, 이천제일고, 이천고, 이현고 등이 있어 교육, 편의, 문화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대건설은 단지 인근에 SK하이닉스 본사를 비롯해 오비맥주, 하이트진로, 비테스코 테크놀로지스 코리아, AT 세미콘, 팔도 등의 다수의 대기업 및 중견·중소기업이 있어 풍부한 배후 수요를 갖췄다는 점도 강조했다.

힐스테이트 이천역' 견본주택은 이천시 율현동 2-1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26년 7월 예정이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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