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출시 시동 거는 스마일게이트, ‘더 로드’ 일정 깜짝 공개...돌풍 일으킬까

게임 / 최영준 기자 / 2024-05-22 17:06:56
스마일게이트, 더 로드 출시 일정 깜짝공개…올해 신작 출시 신호탄
서브컬처 신작인 카제나 역시 하반기 출시 예정
최근 가장 주목을 받고있는 로스트아크 모바일 역시 빠르면 올해 출시
▲ 스마일게이트가 스토브 런처를 통해 신작 ‘더 로드(가칭)’의 출시 일정을 깜짝공개했다. <이미지=스토브 홈페이지>

 

스마일게이트가 스토브 런처를 통해 신작 MMORPG ‘더 로드(가칭)’ 출시 일정을 깜짝 공개하면서 올해 신작 출시 시동을 걸었다.

더 로드는 ‘로한M’ 핵심 개발진이 포진된 엔엑스쓰리게임즈(NX3GAMES)에서 개발 중인 하드코어 MMORPG다. 로한M 총괄을 맡았던 김효재PD가 진두지휘하고 있으며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을 지원한다.

더 로드는 8종의 무기와 ‘어빌리티’ 시스템을 활용해 200가지가 넘는 직업을 활성화 할 수 있는 등 자유도를 크게 높여 게이머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외에도 포토 스캔 기술을 활용한 사실감 넘치는 3D 맵과 아트워크, 최대 600명이 동시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실시간 RVR(진영 대 진영)이 특징이다.

스마일게이트와 엔엑스쓰리게임즈는 지난해 6월 더 로드에 대한 퍼블리싱 소식을 처음 전했으며 당시 스마일게이트는 크로스파이어와 로스트아크, 에픽세븐 등 글로벌 히트작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 공략 노하우를 활용해 더 로드에 적용하겠다며 자신감을 비추기도 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외에도 하반기 서브컬처 수집형 RPG인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카제나)’를 올해 하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 지역에서 출시할 예정이다.

카제나는 서브컬처 명가로 알려진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수집형을 기반으로 로그라이크 등 다양한 장르를 도입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유형의 플레이 방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더해 에픽세븐 등으로 이미 검증이 완료된 슈퍼크리에이티브의 2D 아트웍과 애니메이션 연출력을 더해 글로벌 서브컬처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현재 국내 이용자들은 X(구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카제나의 최신 소식을 접할 수 있으며 글로벌 이용자들은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트위치, 디스코드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게임에 대한 추가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11월 개최한 국내 최대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선보인 ‘로스트아크 모바일’ 역시 올해 출시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로스트아크 모바일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해 PC게임 수준의 그래픽과 연출을 보이면서도 모바일 환경에 맞는 최적화를 완벽히 갖춘 모습을 자랑했다. 지스타에서는 혼자 진행하는 스토리 던전인 ‘영광의 벽’과 파티플레이용 던전인 ‘모라이 유적’의 체험을 진행했으며, 게임은 이미 완성도가 굉장히 높아 출시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는 평을 받았다.

스마일게이트는 아직까지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정식 출시일을 밝히지는 않고 있다. 최근 로스트아크 모바일의 제작 리더십을 이정환 신임 디렉터 체제로 변경했으며 빠르면 올해 9월 베타테스트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게임업계에서는 로스트아크 모바일이 빠르면 올해, 늦어도 내년에는 정식 출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현재 카카오톡을 통해 로스트아크 모바일 공식 채널을 개설한 상태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영준 기자
최영준 기자 안녕하세요. '토요경제' 산업부 최영준 기자입니다.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많이 본 기사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