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LG화학 나주공장 전경<사진=연합뉴스> |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LG화학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64% 감소한 9200억원을 기록했다. 이차전지와 석유화학 실적 동반 하락이 주 원인으로 꼽힌다.
LG화학은 2024년 연결기준 매출 48조9161억원( LG에너지솔루션 제외 27조1000억원), 영업이익 9168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잠정 공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11.46%, 영업이익은 63.75%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당기순이익은 5150억원으로 75% 줄었다.
4분기는 연결기준 매출 12조3366억원, 영업손실 252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019년 4분기(-279억원)이후 5년만에 적자 전환했다.
올해 사업 전망에 대해 차동석 사장은 “보호무역주의, 친환경 정책 변동성 확대 등 대내외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겠지만 고성장·고수익 중심의 사업구조 재편 가속화, 3대 신성장동력(친환경, 전지재료, 신약)의 내실 강화로 확실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래 준비를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등 R&D 과제의 사업 가속화 등을 통해 단기 실적 변동성을 최소화하고 중장기 성장성 또한 견조히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화학은 대외 경영환경 등을 고려해 올해 매출 목표를 26조5000억원으로 설정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 토요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토요경제人] 유창수 유진증권 부회장, ‘자산 10조원·자본 1조원’ 동시 달성](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331/p1065609257520316_491_h.jpg)

![[토요경제人] ‘연중 최저가’의 굴욕을 딛다…정용진號 이마트, 고진감래 오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13/p1065625143194333_904_h.jpg)
![[토요경제人] 김성환 한투증권 사장, ‘경계 확장’으로 아시아 무대 겨냥](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60203/p1065597828625342_694_h.jpg)

![[토요경제人] ‘오너 3세’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금융부문 ‘글로벌 전략가’ 부상](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210/p1065603950795624_514_h.jpg)
![[토요경제人] 배성완 하나손보 대표의 ‘장기보험’ 전략…흑자 전환 가시화](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18/p1065604432549726_833_h.jpg)
![[토요경제人] 문화재 수장고 혁신 ‘K-스토리지’ 이끄는 대원모빌랙 ‘이종진 대표’](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121/p1065587223127645_833_h.gif)
![[토요경제人] '아트경영’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예술로 기업을 키우다](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5/p1065597154733467_413_h.jpg)
![[토요경제人] 하림 김홍국 회장, 생산에서 유통까지 ‘가치사슬 경영’의 설계자](https://sateconomy.co.kr/news/data/20251028/p1065602999871188_165_h.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