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공제조합, 건설회관 1층에 '강형구 화백 특별전' 8일 개막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01-03 16:46:27
조합의 복합문화공간 활성화 첫 프로젝트, 오픈갤러리 형태로 전시
▲ 강형구 화백의 자화상<사진=건설공제조합>

 

건설공제조합이 건설회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 하기 위한 첫 프로젝트로 '강형구 화백 신년 특별전'을 진행한다.

건설공제조합은 아트테인먼트컴퍼니 레이빌리지와 함께 준비한 초상화의 거장 강형구 화백의 ‘시대의 초상 展(전)’이 오는 8일 개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건설회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한 첫 번째 행사로서, 건설회관 1층 로비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오픈갤러리 형태로 전시된다.

강형구 화백은 강렬한 시선으로 인물초상을 그리는 하이퍼리얼리즘의 대가로 국내뿐만이 아닌 해외에서도 인정받는 블루칩 작가로 명성이 높다. 일상적 소재를 사진과 같이 표현하는 극사실주의 기법으로 현대 한국 초상화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을 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미국의 지미 카터 센터, 영국의 프랭크코헨 컬렉션,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 광주시립박물관, 포항공대 등 국내외 유명 미술관들이 소장하고 있을 정도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또 미술계에서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잡은 강 화백의 대형 자화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조합 측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건설회관을 K-ART를 선도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 시키겠다”며 “기업의 메세나 활동을 이어가는 동시에,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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