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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일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본부장이 ‘ARIRANG 일본 반도체 소부장 solactive(이하 아리랑 일본 소부장 ETF)' 출시 기자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김자혜 기자> |
엔저현상이 지속되면서 한화자산운용이 일본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일학개미를 겨냥해 일본 소재·부품·장비 종목에 투자하는 ETF 상품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한화자산운용은 31일 서울 여의도 금투협회에서 열린 ‘ARIRANG 일본 반도체 소부장 solactive(이하 아리랑 일본 소부장 ETF)' 출시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를 진행한 김성훈 한화자산운용 ETF본부장은 “일학개미의 투자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소액으로 편하게 거래하는 ETF를 상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일본은 반도체 소부장 영역에서 강점이 있다. 한화자산운용은 이를 감안해 아리랑 일본 소부장 ETF에 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쿄일렉트론, 신에츠화학공업, 호야 등 소부장 대표기업 20종목을 담았다.
또 환 노출형 ETF로 일본의 엔화가 절상될 경우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기초지수는 ‘Solactive Japan Semiconductor Materials and Equipment Index’이며 총보수는 연 0.50%다.
이날 일본 시장을 분석한 김채윤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의 실질 성장률은 1.8%로 호조세로 가고 있다”며 “현재 일본 주식시장은 조정장에 있지만 올해 후반에 걸쳐 상승 폭을 확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김자혜 기자 kjh@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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