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원스토어 인수 후 ‘ONE’ 브랜드 재편…완전자회사 편입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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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넥써쓰 CI |
넥써쓰가 사명을 ‘주식회사 원(ONE Corp.)’으로 변경한다. 지난 6월 원스토어 인수 이후 추진해온 ‘ONE’ 브랜드 통합을 회사명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넥써쓰는는 다음 달 16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사명 변경을 포함한 정관 변경안을 상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정관 변경안이 통과되면 회사명은 넥써쓰에서 주식회사 원으로 바뀐다. 사업목적에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검증과 검증인 참여, 운영·관리 및 위탁 관련 서비스업도 추가한다.
이번 사명 변경은 원스토어 인수 이후 진행해온 브랜드 재편의 연장선이다.
넥써쓰는 지난 6월 SK스퀘어와 네이버 등으로부터 원스토어 지분 89.03%를 약 626억원에 인수했다. 당시 원스토어를 AI와 블록체인을 결합한 게임 유통 플랫폼으로 확대한다는 사업 방향도 제시했다.
인수 이후 기존 블록체인 사업 명칭도 ‘ONE’으로 바꿨다. 메인넷 ‘크로쓰(CROSS)’는 ‘원체인(ONEchain)’으로, 네이티브 토큰 ‘CROSS’는 ‘ONE’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했다.
원스토어 지배구조도 정리하고 있다. 넥써쓰는 지난달 원스토어 잔여 주주 지분을 주식교환 방식으로 확보해 완전자회사로 편입하기로 했다. 당시 넥써쓰의 원스토어 지분율은 95.88%였다. 주식교환 효력 발생 예정일은 12월 8일이다.
원스토어 인수와 완전자회사 편입에 이어 사명까지 바뀌면 넥써쓰가 운영하는 주요 사업의 브랜드가 ‘ONE’으로 통일된다.
회사는 원스토어와 게임 유통 사업 외에도 AI 게임, 웹게임 서비스 ‘원플레이’, 블록체인 네트워크 ‘원체인’ 등을 운영하고 있다. 결제 분야에서는 ‘원페이’, 콘텐츠 분야에서는 ‘원스토리’ 등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는 “원 브랜드로 AI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을 통합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토요경제 / 황세림 기자 hsr@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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