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 미니시도시급 회산지구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수주

부동산·건설 / 양지욱 / 2024-02-19 15:48:04
▲ 1.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 조감도<이미지=금호건설>

 

금호건설이 총 공사비용 900억원의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금호건설은 19일 강원 강릉시 회산동 536번지 일원 ‘강릉 회산동 공동주택’을 수주했다며, 르네상스에비뉴가 발주하고 한국투자부동산신탁이 신탁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주택금융공사(HF)의 보증서(보증비율 90%)를 통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의 안정성을 확보했다. 아울러 신탁사가 사업비를 직접 조달해 건물을 짓는 ‘차입형 토지신탁사업’을 혼합해 돌발변수가 많은 분양시장에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가능하다.

이 사업은 1만7461㎡ 부지에 지하 2층~지상 28층, 3개동 규모의 아파트 329세대를 짓는 공사다. 세대별 평형은 전용면적 84~166㎡로 구성되고 전용면적별 다양한 타입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건설에 따르면 회산지구에는 이미 1600여세대의 다양한 브랜드 아파트가 입주해 있다면서 사업 예정 단지들이 완공되면 회산지구는 향후 약 4000세대 이상의 미니신도시로 변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를 회산지구는 동해고속도로 강릉IC가 단지와 인접해 있어 서울·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35번 국도를 이용해 관공서, 터미널, 의료원, 대형마트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남대천생태공원도 인접해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금호건설이 보유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입주자 모두가 만족하는 주거공간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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