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자원순환 캠페인 성료 … “탄소 절감 효과 1870톤”

유통·소비재 / 최은별 기자 / 2025-01-08 15:55:24
▲ 사진=연합뉴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현대홈쇼핑이 지난해 진행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이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대홈쇼핑은 지난해 4월 시작한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로부터 연간 약 567톤의 전자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이중 90%에 달하는 500톤 이상이 재활용되는 성과를 올렸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폐기물 감축 및 재활용으로 인한 탄소 절감 효과는 1870톤에 달하며 이는 30년산 소나무 28만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다.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은 아파트·연립주택 등 집합건물에 중·소형가전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수거함이나 픽업 서비스를 통해 모인 전자제품을 철·구리·알루미늄 등으로 재생산하는 사업이다.

현대홈쇼핑은 상반기 400곳, 하반기 600곳에 수거함을 설치해 고객의 캠페인 참여도를 높였다.

현대홈쇼핑은 올해에도 수거함 추가 설치, 지자체와의 협업 강화 등을 통해 전자폐기물 자원순환 캠페인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광영 대표이사는 “전자제품을 판매·유통하는 데에만 그치지 않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주도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요경제 / 최은별 기자 ceb@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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