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오션플랜트, ‘에너지 타이완 2024’서 해상 풍력 제작 경쟁력 알린다

산업 / 양지욱 / 2024-10-05 15:38:31
▲ SK오션플랜트 대만 전시회 참가<사진=SK오션플랜트>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SK오션플랜트’가 대만 재생에너지 전시회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하부 구조물 제작 역량을 전세계에 알렸다.

SK에코플랜트 계열의 해상풍력 전문기업인 ‘SK오션플랜트’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타이베이 난강 전시 센터에서 열리는 ‘에너지 타이완(Energy Taiwan) 2024’에 참석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 타이완 2024’는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와 온실가스 감축 등 지속 가능한 설루션을 보유한 기업들에게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대만 최대 전시·박람회다.

대만 대외무역발전협회(TAITRA)와 녹색에너지 및 지속가능성연합(GESA)이 공동 주최한 올해 행사에는 해상풍력 강국 덴마크와 벨기에, 네덜란드를 비롯해 영국과 프랑스의 재생에너지 사업과 각국 기업들을 소개하는 국가관을 비롯해 1625개 부스에 480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오스테드 에너지(Ørsted Energy), 코펜하겐 오프쇼어 파트너스(Copenhagen Offshore Partners), 블루플로트 에너지(BlueFloat Energy), 시네라 리뉴어블 에너지 그룹(Synera Renewable Energy Group) 등 세계 유수의 해상풍력 개발기업을 비롯해 동팡 오프쇼어(Dong Fang Offshore), 타이야 리뉴어블 에너지(Taiya Renewable Energy) 등 대만 현지 기업들이 참여한다.

SK오션플랜트는 이번 전시회에서 고정식 및 부유식 하부구조물 제작 역량은 물론 이번 전시회 부제인 ‘넷제로 타이완’에 맞춰 글로벌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회사의 비전과 목표를 소개한다. 

 

아울러 해상풍력 기반 그린수소 밸류체인의 핵심 기업으로서, RE100 솔루션 제공 기업의 면모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 전통주와 한과 등을 이용한 다과 이벤트도 준비해 한국 문화 알리기도 진행한다.

이승철 SK오션플랜트 대표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시장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과 검증된 공급능력, 우수한 야드 인프라를 바탕으로 200기에 이르는 하부구조물 제작을 수주, 독보적인 생산 노하우를 갖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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