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최고 연 3.8% 특판…기업, 모바일 신분증·농협은 소상공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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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각 사 금융상품과 고객 서비스 관련 홍보 이미지 합성.[신한·우리·IBK기업·NH농협은행] |
신한은행이 체크카드 고객 대상 경품 행사와 금융정보 플랫폼을 선보였다. 우리은행은 최고 연 3.8% 특판 예금을 출시했으며, IBK기업은행과 NH농협은행도 각각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와 소상공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다음 달 말까지 '올리브영 SOL통장'과 SOL트래블·트립 계열 체크카드를 연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영 SOL통장을 새로 개설하고 해당 체크카드의 결제 계좌로 등록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올리브영 기프티콘 5000원권을 제공한다. 해당 체크카드로 국내에서 건당 5000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에서도 2000명을 추첨해 같은 기프티콘을 지급한다.
신한 슈퍼SOL 앱에서 SOL트래블 외화예금으로 원화 10만원 이상을 환전해 입금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한항공 상품권 50만원권을 5명에게,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을 95명에게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 7일 별도 회원가입이나 앱 설치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콘텐츠 플랫폼 '신한SOL-git(솔깃)'도 개설했다.
솔깃은 예·적금과 대출부터 투자, 연금, 세금, 부동산까지 금융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콘텐츠는 모으기·불리기·빌리기·쓰기·지키기 등 5개 주제로 구분했다.
신한은행은 금융 제도와 시장 환경 변화에 맞춰 콘텐츠를 업데이트하고 검색엔진과 생성형 인공지능(AI)가 금융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콘텐츠 구조도 개선할 계획이다. 서비스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PC와 모바일로 이용할 수 있다.
우리은행은 가입 기간에 따라 최고 연 3.8% 금리를 제공하는 '우리 369 정기예금'을 총 2조원 한도로 출시했다.
우리WON뱅킹 전용 상품으로 가입 기간은 3개월, 6개월, 9개월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날 기준 금리는 각각 연 3.40%, 3.75%, 3.80%다. 6개월과 9개월 금리는 '우리WON 플러스 예금'의 1년 만기 금리인 연 3.6%보다 높다.
판매 기간은 다음 달 말까지다. 최소 가입 금액은 계좌당 100만원이며 가입 계좌 수에는 제한이 없다. 금리는 매일 고시되지만 가입 이후에는 최초 적용 금리가 만기까지 유지된다.
IBK기업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에서 신분증을 발급하고 조회·제출할 수 있는 'i-ONE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용 가능한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국가보훈증,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영주증, 국내거소신고증 등 7종이다. 발급된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가지며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에서 본인확인에 사용할 수 있다.
최초 발급 시에는 IC 신분증을 스마트폰에 태그하거나 지정기관의 QR코드를 이용하면 된다. 별도 앱 설치 없이 i-ONE Bank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뱅크 출시 10주년을 맞아 다음 달 8일까지 소상공인 고객 대상 '사장님 특별한 주간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
NH올원뱅크의 사업자 특화 서비스 '올원사장님+'에 사업장을 등록한 개인사업자라면 참여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매주 10명을 추첨해 10만원 상당의 NH포인트를 제공한다.
사업장을 처음 등록한 신규 고객에게는 커피믹스와 종이컵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소모품으로 구성된 '올원 탕비실 세트'를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증정한다.
토요경제 / 김연수 기자 kys@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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