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그룹 “선월하이파크, 전남 대표 명품 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

산업 / 양지욱 / 2025-01-14 15:22:41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1차 용지 2월 공급 예정
▲ 전남 광양만 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위치도 <사진=중흥그룹>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중흥그룹은 오는 2월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선월하이파크단지’ 1차 용지 공급에 나설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은 전남 대표 주거지인 순천 신대지구를 비롯해 광양과 여수 등을 연결하는 새로운 주거 벨트 지역으로 건설 및 분양업계가 관심을 두고 있는 지역이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시공사로 참여한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전라남도 순천시 해룡면 선월리 일원에 건설된다. 95만6296㎡(약 29만평) 규모로, 지난 2012년부터 2026년까지 6000세대의 인구를 수용하는 주거단지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1차분은 ▲이주택지 ▲협의양도인택지 ▲생활대책용지 ▲업무시설용지 3필지 ▲문화시설용지·공동주택용지 1필지 등이다. 2차분은 ▲상업시설용지 42필지 ▲근린생활시설용지 34필지 ▲공동주택용지 등으로 오는 6월 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순천 신대지구가 바로 인근에 자리해 각종 생활 인프라를 이용하기에 편리하다. 거주 인구 약 3만명 규모의 신대배후단지와도 인접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세풍일반산업단지, 율촌일반산업단지 등 다수의 산업단지를 비롯해 광양과 여수를 대표하는 광양항만, 포스코 광양 제철소, 여수국가산업단지 등과의 거리가 인접한 만큼, 수많은 일자리를 바탕으로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선월하이파크단지’는 순천 및 광양과 여수 등과 연계되는 도로망을 갖추고 있어 주거단지 개발이 모두 완료되면 전남 동부권의 거점 도시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며 “건강함과 교육, 문화가 모두 어우러진 명품 도시를 조성해 전남을 대표하는 최고의 완성도 높은 주거단지가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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