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2M’, 동남아 6개국 진출…5월 20일 정식 출시

IT·플랫폼 / 최영준 / 2025-03-31 15:17:56
현지 합작법인 NCV GAMES가 서비스
영어·베트남어 등 5개 언어 지원하며 이용자 편의성 강화
▲ 자료=엔씨소프트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M’을 동남아시아 6개국에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엔씨는 지난 29일 동남아시아 파트너사 VNGGames와 함께 태국 방콕에서 론칭 쇼케이스를 열고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오는 5월 20일 정식으로 출시하며, 현지 서비스는 엔씨와 VNGGames가 공동 설립한 합작법인 ‘NCV GAMES’가 맡는다.

출시 국가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 주요 6개국이다. 해당 지역의 모든 이용자가 하나의 서버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모바일과 엔씨의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리니지2M을 즐길 수 있다.

NCV GAMES는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한 현지화에 집중했다. 영어, 베트남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 중국어(간체) 등 총 5개국어를 지원하며, 게임 플레이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 비중을 높이는 등 이용자 부담을 낮췄다. 또한, 혈맹 시스템 활성화를 위한 ‘혈맹 지원 프로그램(Clan Support Program)’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서비스 국가인 한국, 대만, 일본, 북미·유럽 등의 운영과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동남아시아 이용자들을 위한 편의성도 개선했다.

NCV GAMES는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리니지2M의 사전 주문(pre-order)을 진행 중이다.

동남아시아 이용자는 각 국가별 브랜드 사이트 및 SNS 커뮤니티 채널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토요경제 / 최영준 기자 cyj@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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