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파티 성지’ 된 호텔 스위트…켄싱턴 여의도, 맞춤형 패키지 선봬

유통·소비재 / 양지욱 / 2025-05-01 15:07:42
인증샷·프라이빗 파티 수요 겨냥…6월 말까지 ‘뭉쳐야 간다’ 패키지 운영
▲ 켄싱턴호텔 여의도 켄싱턴 스위트 객실 <사진=이랜드파크>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2030세대를 중심으로 호텔 스위트 객실이 단순한 숙박 공간을 넘어 ‘프라이빗 파티’의 성지로 떠오르는 가운데, 켄싱턴호텔 여의도가 MZ세대 수요에 특화된 봄 한정 패키지를 출시했다.

켄싱턴호텔 여의도는 1일, 스타일리시한 파티를 추구하는 젊은층을 겨냥한 ‘뭉쳐야 간다’ 패키지를 6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고객 설문을 기반으로 기획됐으며, 호텔 스위트룸에서의 1박과 다이닝, 조식, 레이트 체크아웃 등의 혜택이 포함된다.

핵심은 ‘투고(To-Go) 다이닝 세트’다. 호텔 1층 레스토랑 ‘뉴욕뉴욕’에서 제공되는 해당 세트는 바비큐 또는 치맥 메뉴 중 선택 가능하며, 룸파티를 즐기려는 이용자들에게 실용성과 인증샷 요소를 동시에 제공한다.

상품 구성은 ▲켄싱턴 스위트 1박, ▲4인 조식 뷔페, ▲시그니처 투고 세트, ▲평일 기준 오후 1시 레이트 체크아웃이다. 가격은 33만9900원(세금 포함)부터 시작된다.

호텔 관계자는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호텔 스위트 객실이 특별한 파티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어 ‘인증샷’과 프라이빗 파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트렌드를 반영한 특색 있는 패키지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여의도 중심에서 도심 속 ‘호캉스’와 트렌디한 파티 수요를 동시에 만족시키며 MZ세대를 겨냥한 호텔 마케팅의 방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된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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