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부 호 주한 베트남 대사 만나 …현지 사업 협력 논의

기업분석 / 양지욱 / 2025-09-02 15:02:14
‘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행사’ 참석… 탄소섬유 등 사업 투자 계획 논의
▲ 사진.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왼쪽)가 부 호(Vu Ho)주한 베트남 대사(오른쪽)와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HS효성>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HS효성은 임진달 HS효성첨단소재 대표이사가 지난 29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베트남 국경일 80주년 및 한-베 수교 33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임 대표는 부 호(Vu Ho) 주한 베트남 대사를 만나 양국의 경제 협력 방안 및 탄소섬유 등 사업 투자 계획을 논의했다.


베트남은 HS효성의 대표적인 해외 진출 성공 사례로 평가 받는 국가다. 

 

베트남에 2007년부터 진출한 HS효성은 현재까지 약 46억 달러를 투자하고, 1만 명 이상의 현지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베트남 남부의 동나이성, 바리아붕따우성과 중부 꽝남성에 생산기지를 구축해 고성능 타이어코드와 테크니컬 얀, 탄소섬유 등 첨단소재를 생산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연간 약 35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임 대표는 “베트남은 HS효성의 글로벌 공급망과 미래 성장 전략에서 중추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번 논의를 통해 양국 간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토요경제 / 양지욱 기자 yjw@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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