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고객 가치 향상 및 글로벌 신약 육성’ 경영방침 발표

유통·소비재 / 이강민 / 2025-01-02 14:40:12
▲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 <사진=대웅제약>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대웅제약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개최하고 전 임직원들에게 지난해 경영 성과와 올해 대웅제약의 경영방침을 공유했다고 2일 밝혔다.

박성수 대표는 이날 신년사에서 2024년 대웅제약이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3대 혁신 신약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를 중심으로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이어서 2025년 5대 경영방침으로 ▲고객 가치 향상 ▲글로벌 인재 육성 ▲혁신 신약 개발 통한 글로벌 리더 도약 ▲1품 1조 글로벌 신약 육성▲디지털 신사업 집중 육성을 제시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제 단순한 제약회사가 아니라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 돼야 한다” 또한 “전 임직원이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청사진도 제시했다. 위장질환, 대사섬유증, 암, 자가면역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대하겠다는 것.

이어 1품 1조 글로벌 신약을 육성하겠다는 방침을 발표하며 “단순한 매출 목표를 넘어 글로벌에서 K-제약바이오의 위상을 높이고 세계인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나보타, 펙수클루, 엔블로 3대 혁신 신약을 중심으로 개별 매출 1조 원을 달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I의 발전으로 헬스케어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의약품 중심 치료를 넘어 데이터에 기반한 포괄적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는 계획도 제시했다.

 

토요경제 / 이강민 기자 lgm@sat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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